* 모든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화일이 보입니다( 800 x 600 )
* 우측 표는 이름과 과명이며 아래에는 학명과 일본명이고 우측의 날자와 지명은 주 채 집지나 촬영지(실제)이며, 월표시는 연중 주 발생시기이며 아래로 서식환경과 식초(애 벌레가 먹는 풀)를 표기했고 아래로 알이나 번데기 등은 월동형태입니다. |
애호랑나비 ( Papilionid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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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4,28, 전북장수]
[2006,5,14,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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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양지바른 무덤가나 산기슭 족두리풀이 자라는 진달래 분포지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나비로 앉을 듯 앉을 듯 톡톡 뛰며 날아다니는 습성 탓에 촬영이 성가신 나비이나 겨우내 잠자는 촬영 본능을 일깨우는 나비이랍니다.
따뜻한 곳은 3월 말부터 보이고 전북 장수와 같이 산지형 기후에는 4월 중순이 되어야 보이며 강원도 산지에는 5월말까지도 날아 다닙니다. 진달래가 많은 임도 주변에서 촬영이 쉬운 편이며 모시나비와 같이 암컷은 수태낭을 달고 다녀서 구분이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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