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화일이 보입니다( 800 x 600 )

 

  * 우측 표는 이름과 과명이며 아래에는 학명과 일본명이고 우측의 날자와 지명은 주 채

     집지나 촬영지(실제)이며, 월표시는 연중 주 발생시기이며 아래로 서식환경과 식초(애      벌레가 먹는 풀)를 표기했고 아래로 알이나 번데기 등은 월동형태입니다.

 

 

 

      사향제비나비 ( Papilionidae )

[2004,5,1, 경남 김해]

 

 

[2008, 7,12, 천마산]

 

 

[2010, 7,12, 사육, 전주 소양산]

 

 

 

    사향제비나비의 교미

 

Atrophaneura alcinous (Klug, 1836)

 

ジヤコウアゲハ

麝凤蝶

주서식지

7,10천마산,5,4갑사, 6,7안동, 7,5주금산, 8,1천마산, 4,29평내

발생시기

5-6, 7-8월

월동형태

번데기

서식환경

평지,산기슭

분    포

전국

식    초

쥐방울덩굴, 등칡

흡밀식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무렵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를 한가운데 쯤이면 사라지는 흔하게 보이는 나비로 산지초원 근방이나 산기슭이 끝나는 임도 주위 식초인 등칡이 많은 곳에 쉽게 보이며 이름대로 이 나비를 잡아 몸통을 살짝 누르면서 냄새를 맡아보면 묘하고 진한 향이 나죠. 사실 사향은 본적이 없어서 표현은 안되나 이 냄새겠거니 합니다.

아... 수컷만 냄새나요. 왼쪽에 까만 놈.

 

제비나비의 특성상 길이가 길기 때문에 나비촬영자들이 고생하는 편입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조아도(11 이상) 전체가 초점이 맞기는 어려운 편이고 늘 날개를 살랑살랑 움직이며 앉아 있어서 보기는 좋아도 촬영이 비교적 힘든 편이랍니다.

 

 

    

          2령 애벌레                   우화직전 번데기

 

* 필자는 생물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며(공학전공) 대부분의 자료는 직접 사진찍고  채집하며 얻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여 일부 도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또한 채집지나 촬영지의 실제정보는 도감상의 서식지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 위 사진의 대부분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며(일부 필름 스캔) 출처만 밝히면 자료는 자유로이 써도 되지만 지적 소유권이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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